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‘국제해양방위산업전(MADEX·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)이 열렸다. MADEX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한 곳은 LIG넥스원이다. 이 전시 공간은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우무인 복합전투체계 ‘해양의 수호자’(Navy Sea GHOST)에 접목하는 종합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었다. 특히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된
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(UAE)이 약 4조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‘천궁-Ⅱ’(M-SAM2) 수출 사업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. 국내 방산 수출 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 규모다. 1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의 LIG넥스원·한화시스템·한화디펜스는 16일(현지시간) 오후 두바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UAE 국방부 조달계약을 관리 업체인 타와준(Tawazun)과 천궁-Ⅱ 사업계약서
LIG넥스원이 상승세다. 27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날(거래일 기준)보다 5.74%(3600원) 오른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. 이날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1636억원 규모의 고성능 성능개량 단말 등 4종 판매·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. 계약금액이 LIG넥스원 지난해 매출액의 10.2%에 달하는 수준이어서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이 증시에 호재로
LIG넥스원이 23일 방위사업청(방사청)과 약 167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. 이날 LIG넥스원 주가는 전일 대비 2.29%(1400원)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. LIG넥스원은 방사청과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외 4개 항목에 대한 판매·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. 계약금액은 약 1671억4200만원으로 최근 매출의 10.4%에 해당하는 규모다. 계약 기간
호주가 한국의 K-9 자주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. 이와 관련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·LIG넥스원 등 방산주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. 13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호주 획득관리단(CASG, 우리나라 방사청에 해당)은 13일 한국-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호주 캔버라에서 한화디펜스와 K-9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. 앞서 K-9은 지난해 9월 호주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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